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9 조회수 :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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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명

한글

제21회 도쿄 국제 북 페어

영문

Tokyo international book fair

개최기간

2014年07月02日 ~ 2014年07月05日

홈페이지

http://www.bookfair.jp/HOME

개최장소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

입장방법

사전 등록제

참가업체수

1,364사

참관객수

6만2천5백70명

전시분야

잡지,서적,만화 등의 출판물 전반에 걸친 분야

한국관 참가현황

참가

 

 

  

 

1. 전시회의 특징

[돋보이는 한국관 북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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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대통령의 관련 서적, 그리고 소설가 박숙희님과의 작가와의 만남까지.

 북페어 중에서도 한국관의 활약이 돋보였다.

 국제적인 빅사이트 전시장인만큼 무엇보다 다양한 인종들이 한국 북 전시관을 훑어보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세계 속에서 활약하는 한국 북 페어의 위상을 새삼 돋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2. 전시관 구성

[서적 뿐 아니라 출판,인쇄 전반 모두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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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부터 서적, 종이접기 아트, 인쇄기술 회사의 순서.

단순히 책 그 자체에 관심을 갖는 단타적인 행사라기 보다, 국제적인 규모로 개최되기 때문인지 서적 전반에 관련한 모든 과정과 유통에 관한 종합 전시회로 구성되었다.연령대,국적,성별,업종에 상관없이 서적 그 자체로도, 인쇄술 그 자체로도, 종이 그 자체로도 얼마든지 열광하며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기에 바이어 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 크나 큰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3. 바이어들의 인기를 끌었던 품목 또는 주요 전시 품목

[인기의 카와데서점, 니혼시코의 독특한 인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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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람이 가장 많았던 인기의 카와데서점, 그리고 펼치면 180도로 반듯하게 펴지는 공책이라는 독특하고 완벽한 기술을 가진 니혼시코사의 부스. 부스에서만 한정판매하는 180도 반듯하게 펴지는 공책은 20%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었다. 이 신기술이 담긴 공책을 눈 앞에 두고 그냥 나오는 문구 매니아는 아마 없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전시와 판매를 동시에 함으로 인해 더더욱 서점과 인쇄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바이어와 참관객을 유치할 수 있었던 이번 국제 북 페어.  

 

 

4. 개선했으면 하는 점과 이 전시회만이 가지는 장점  

 

책 읽어주는 서점, 동화구연 공연 등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는 전반적으로 적었다.

한 두개정도 추가한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다양한 전시회를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벌써부터 2015년 국제 북페어가 손 꼽아 기다려진다. 책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은 아마 내년에도 다 이 곳 도쿄 국제 북페어로 집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KOTRA 도쿄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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