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2014 뉴질랜드 오클랜드 식품기술, 포장기술 전시회
(Foodtech & Packtech 2014)
전시회명 | 2014 뉴질랜드 오클랜드 식품기술, 포장기술 전시회 (Foodtech & Packtech 2014) |
개최기간 | 2014. 9. 23 (화) ~ 2014. 9. 25 (목) |
홈페이지 | |
연혁 | 1980년부터 격년 개최 |
규모 | 약 10,000 s/m |
참가업체 수 | 186개 업체 |
참관객 수 | 약 3,000명 (2012년 기준) |
전시분야 | 식품가공기계 및 포장기계 |
한국관 참가현황 | 없음 |
입장료 | 무료 입장(16세 이하 입장불가) |
■ 전시회 특징
■ 전시회 전시 품목
기계류의 대부분은 독일 및 유럽에서 수입됐으며 일부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들로부터 수입됐다. 또한, 뉴질랜드와 호주의 지리적 근접성으로 인하여 몇몇 참가기업들은 호주에 본사를 두고 직접 수입을 하여서 뉴질랜드 지사에 공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 각종 이벤트 및 세미나
또한, 대다수의 부스에서 이름표에 부착된 QR코드로 어떤 방문객이 왔는지 확인을 했으며 더 나아가 최신 TV와 같은 경품행사까지 겸하는 업체들도 찾아 볼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띄었던 이벤트로는 AND(www.andaustralasia.com.au) 사의 ‘Guess my weight?’이 있었다. 자사의 제품라인 중 하나인 저울을 효과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 전시회 내 한국 제품들
제조업 시설이 거의 발달되지 않은 뉴질랜드 시장의 특성 상 식품기술 및 포장기술과 관련된 기계 및 제품들을 상당 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전시회장에서 한국 제품을 찾을 수는 있었지만 많지 않은 수였고 대다수의 식품 가공 기계는 미국, 호주 또는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제품이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우수한 품질의 한국업체들도 현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볼 만한 것으로 생각된다.
자료원 : 정세근(kotra@kotra.co.nz) / 오클랜드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