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질문 FAQ

해외 여행 시 여성들이 지켜야할 매너가 있다는데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5 조회수 : 480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할 매너가 몇 가지 있다. 이상하게도 한국 여성들은 식사를 마친 후 테이블에 그대로 앉은 채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에서는(그곳이 미국, 호주, 캐나다, 유럽 등의 국가라면 더더욱!) 공공장소에서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것이 매너에 크게 어긋나는 행동이다. 길거리나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 거울을 꺼내 들고 메이크업을 수정하거나 머리 모양새를 고치는 것을 현지인들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여긴다. 반드시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하자.


 



또 호주에서는 음료수나 칵테일 주문 시 여성일 경우 반드시 빨대가 꽂혀 나온다. 이유인즉, 컵에 입술을 대고 마시는 여성을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마음이 급하더라도 음료수는 빨대를 통해 마시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한국 여성들이 오해받기 쉬운 행동 중 하나는 같은 여성끼리 팔짱을 끼고 다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행동이었기 때문에 여행 중에도 무의식적으로 동성 친구와 팔짱을 끼게 되는데 현지인들은 이를 동성애자의 애정 표현으로 여길 뿐이다. 괜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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