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질문 FAQ
해외에서 의류나 신발 구매 시 국가마다 사이즈가 다르다는데?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5
조회수 : 422
외국에서는 의류와 신발 사이즈가 우리나라와는 다르므로 반드시 입어 보거나 신어보고 구입해야 한다. 어느 매장이건 옷을 입어 보는 일에 대해 제재를 가하진 않는다. 단, 직원에게 먼저 물어본 후 입어 보는 것이 예의. “Can I try this on?”이라고 물으면 누구든 웃으며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Fitting Room 이용 시에는 매장 직원이나 Fitting Room 입구의 담당직원으로부터 갈아입을 의류의 개수가 적힌 플라스틱 라벨을 받게 되며 나오면서 반납하면 된다.
여성 의류의 경우 사이즈 XS은 2, S은 4와 6, M은 8과 10, L는 12와 14로 표기하며 남성 의류의 경우 사이즈 S은 14, M은 15, L는 16, XL는 17로 표기한다. 미국이나 유럽 국가는 평균적인 신체 사이즈가 우리보다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이즈보다 한 단계 아래 것을 구입하는 것이 알맞다. 신발 사이즈는 여성의 경우 한국 사이즈 230은 6(미국 사이즈)과 37(이탈리아 사이즈), 240은 7과 38, 250은 8과 39로 표기한다. 사이즈 뒤에 볼 사이즈가 함께 표기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AA < A < B < C < D 순이다. 남성 신발 사이즈는 한국 사이즈 260이 미국 사이즈 8.5, 270이 9.5, 280이 10.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