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질문 FAQ
나라마다 전원코드가 다르다는데 어떻게 준비하나요?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5
조회수 : 598
여행을 하다 보면 가져간 전자제품의 플러그가 현지의 콘센트와 맞지 않아 불편을 겪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런던에서는 세발 플러그를 구입하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온 동네를 뒤졌던 적도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220V의 제품은 홍콩,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베트남,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오스트리아, 헝가리, 스위스, 스웨덴, 체코,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칠레, 이집트, 중동 국가에서 별다른 멀티플러그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영국,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는 세 발짜리 플러그가 필요하며, 110V를 사용하는 일본, 타이완, 미국, 캐나다, 멕시코, 쿠바 등지에서는 돼지 코 모양의 플러그가 필요하다. 그리고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八자 모양의 콘센트를 사용한다. 따라서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 드라이어, 노트북을 가져가는 경우라면 멀티플러그를 반드시 함께 준비해야 한다. 멀티플러그란 어떠한 콘센트에도 사용이 가능한 만능 플러그라 할 수 있다.